6월 25일 집회중 초등학생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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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5. 초등학생 연행

명박이가 대통령 되면 운하로 천국 직통로를 뚫어
대한민국을 지상 천국으로 만드리라 예상했다.
그런데, 운하도 뚫지 않고 지상천국을 만들어버렸다.
대단한 놈이다.

6월 25일 집회중 초등학생 연행”에 대한 2개의 생각

  1. 오늘까지 작업 마무리 해야 하는데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하루 내내 심장 뛰고 두통에다사 완전 수전증…… ㅠ_ㅠ;; 무서워서 나 원~~~~) 인터넷으로 촛불 집회 실황 틀어놓고 가슴 치고 있습니다.

    강기갑 의원의 절규(진짜 맞는 말씀 하시더군요. 2메가~ 미국 대통령 해! 청와대 방 빼!!!!!!!!!!!)로 시작된 하루가 결국 물대포에 강경대응으로 시민들만 고생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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